오늘(29일) 오전 2시 14분쯤 전남 고흥군 남남동쪽 25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34.39도, 동경 127.34도 지점이며, 지하 12km 깊이에서 일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약하고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이어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gskm0716@gmail.com
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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