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컬포비아의 시대, '자급자족'에서 답을 찾다
케미컬포비아의 시대, '자급자족'에서 답을 찾다
  • 황인솔 기자
  • 승인 2017.10.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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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황인솔 기자]
[그래픽= 황인솔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일일이 사람의 힘으로 농사를 지었던 과거, 그래서 먹거리가 귀했던 시절을 지나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농장에 적용되며 보다 싸고 편리하게 식재료를 얻는 세상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혁명이라 불리운 이 기술들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웰빙이라던가, 케미컬포비아라는 단어처럼 말이죠. 시중에 판매되는 채소의 재배, 유통 과정을 믿지 못하겠다며 소규모 텃밭을 가꾸며 '내가 먹을 채소는 내가'라는 움직임도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가정용 재배기도 시장에 소개됐는데요, 부엌에 놓고 간편하게 기를 수 있는 새싹채소부터 매일 물을 주지 않아도, 흙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기계에 물고기의 배설물이 '영양분'이 되는 순환구조까지!

먹거리의 질을 중시하게 되는 소비자의 성향과 최근 뉴스를 장식했던 이슈들이 섞여 만들어낸 새로운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10년 뒤 농가와 가정, 식탁에는 또 어떤 트렌드가 적용될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breezy@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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