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페이스 [출처=토요타코리아]
스마트 스페이스 [출처=토요타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뉴 캠리' 출시를 맞아 캠리의 주행을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로 체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 스페이스' 마케팅을 진행한다.
 
토요타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메인 로비에 '스마트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10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뉴 캠리의 전시와 VR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구매상담과 시승신청도 가능하다. 

11월 4일부터 12월 17일 까지는 주말 동안 서울, 부산, 경기의 대형 쇼핑몰에서도 순차적으로 스마트 스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도요타 관계자는 "스마트 스페이스의 VR 체험 공간에 비치된 전용 기어를 착용하면 서킷에서 뉴 캠리를 직접 운전하는 듯한 와일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요타는 스마트 스페이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했다. 운영 기간 동안 스마트 스페이스를 체험하고 SNS에 해시태그(#토요타, #캠리, #와일드 하이브리드)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뉴 캠리 스마트링을 증정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8세대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라며, "캠리의 특징을 잘 전달하기 위해 이번 VR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 코리아 홈페이지(www.toyota.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스마트 스페이스 위치
   서울 : 코엑스, 타임스퀘어
   일산 : 벨라시티
   광교 : 아비뉴프랑
   부산 : 롯데 아울렛, 신세계 아울렛

khcho@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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