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지난 25일, 제 12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코엑스 푸드위크'가 개최됐다.
국내, 해외의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코엑스 푸드위크 2017, 서울 국제식품산업전이 코엑스에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는 프리미엄 푸드마켓, 강소농대전, 지 푸드쇼, 글로벌식품전, 서울디저트쇼, 푸드트렌드존 등 다양한 테마로 나누어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40여 개국, 약 900업체가 참여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빛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내세우는 농수축산 특산물이 전시됐으며, 지역 대표 강소농들의 아이디어와 개발 상품등이 선보여졌다.
또한 디저트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획관,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코너,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존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하나되어 즐긴 코엑스 푸드위크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breezy@eco-tv.co.kr
황인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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