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편도 서비스에 이용될 현대 아이오닉 EV [출처=그린카]
셔틀편도 서비스에 이용될 현대 아이오닉 EV [출처=그린카]

 

그린카는 서울-평창 구간에 전기차 셔틀편도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와 함께 '가을 탈꺼야, 평창 그린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서비스는 고객에게 그린카 편도 반납 서비스의 편의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그린카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전기차 카셰어링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7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그린존을 신설하고, 전기차를 투입하기 시작했다.
 
그린카의 전기차 셔틀편도 서비스는 12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알펜시아 리조트 그린존에 있는 5대의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중 1대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간 편도 반납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업계 최초로 전기차 셔틀편도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제휴를 통한 '가을 탈거야, 평창 그린카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내 쿠폰북을 통해 알펜시아 리조트 제휴 쿠폰을 다운 받고, 그린카 주중/주말 1시간 대여를 완료하면 알펜시아 리조트 숙박 할인권과 조식 할인권 2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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