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 공모전이 마감되어 대상 외 5명의 수상작이 정해졌다.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 공모전이 종료됐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 427명이 참여했다. 작가, 고등학생, 외국인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총 1833점, 역대 환경사랑사진제 중 가장 많은 접수를 보였다.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는 '자연이 주는 여유'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환경과 사진을 사랑하는 누구나 1인 5작품 이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대상(환경부장관상) 김정의, 여가 △금상(강원랜드 대표이사상) 김혜선, 인연 △은상(환경TV 대표이사상) 박재형, 둑방의 오후 △입선 하선목, 제주의 해무 △입선 허규희, 커피 한 잔의 여유 △입선 현동철, 힐링가든의 6건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을 포함한 30작품은 11월, 환경사랑사진제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다. 강원도 정선에 소재한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호텔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breezy@eco-tv.co.kr
황인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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