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포집과 처리를 위한 CCS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개발센터가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설립됩니다.

내일 문을 여는 CCS 연구개발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까지 천7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세대 이산화탄소 포집 원천기술과 국내 최초의 만톤급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연계 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연구개발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비롯해 한국화학연구원, 서울대 등 23개 기관의 CCS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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