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환경TV DB]
[출처=환경TV DB]

어제(6일) 내린 비가 걷히고 서울, 인천, 수원의 가시거리가 20km이상을 나타내는 등 7일 오후 전국 대부분이 전형적인 가을하늘을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의 끝자락인 7일 오후 3시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해당지역의 예상강수량은 1.9mm 미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전국 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4도 △강릉 19도 △대전 24도 △청주 24도 △대구 23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제주 23도 △울릉·독도 1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11시 56분께 일본 후쿠시마현 앞 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9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등의 추가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출처=기상청]
[출처=기상청]

 

 

khj@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