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환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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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경기를 비롯한 내륙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오후 12시 기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후 중에는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내륙으로, 밤에는 그 밖의 동쪽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2일까지 이어지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기상청은 귀성길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후 12시 기준 현재 시각 주요 지역 온도는 △서울 21도 △춘천 16도 △강릉 21도 △대전 17도 △청주 18도 △대구 17도 △광주 17도 △전주 18도 △부산 23도 △제주 21도 △백령 19도 △울릉·독도 21도 등으로 기상청은 발표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으로 나타났다. 오존은 '좋음', 자외선은 전북 '좋음', 그 외 지역은 '보통'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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