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환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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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북부에는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고 강원북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의 시작, 오전 중에는 일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겠다. 이에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동해중부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30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강원, 경남, 부산지역은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 단계가 되겠다. 오존은 전국 '좋음', 자외선은 광주, 전남, 제주, 경남, 부산, 제주지역은 전국 '약간나쁨', 다른 지역은 '보통' 단계로 발표됐다.

오전 9시 기준 전국 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1도 △강릉 20도 △대전 12도 △청주 14도 △대구 13도 △광주 13도 △전주 14도 △부산 18도 △제주 20도 △백령 20도 △울릉 1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청주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백령 24도 △울릉 2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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