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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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인 금요일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전 중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내일(29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6도 가량 온도가 더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

또한 내일 오전중에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다시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29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청주 11도 △대구 11도 △광주 13도 △전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8도 △백령 14도 △울릉·독도 1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대구 23도 △광주 23도 △전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백령 21도 △울릉·독도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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