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출처=쌍용차]
쌍용 티볼리 [출처=쌍용차]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4일 동안 진행되며,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점검 위주로 진행된다.

무상점검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필요 시 무상교환,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 △엔진, 브레이크 등 일상점검 서비스 등이다.

대상 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이며,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된다. 10월 2(월)~3일(화)에는 하행선(경부: 안성, 중부: 음성)에서, 4일(수)~5일(목)에는 상행선(경부: 안성, 중부: 음성)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도 여주휴게소 하행선에서 2~5일에 걸쳐 무상 점검이 예정돼 있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hcho@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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