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2017 종로한복축제’ 참가

외국인 관광객과 소비자 대상 바비큐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

 

[출처=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출처=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출처=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출처=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출처=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출처=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출처=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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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4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상촌재서 열린 ‘2017 종로한복축제’에 참가,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삼겹살 문화를 알렸다. 종로한복축제는 전 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우리나라 대표 한류 문화 관광축제이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축제에서 우리나라 한복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함께 한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 3일 동안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떠나는 맛있는 한국 여행’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소비자에게 다양한 한돈 요리법을 소개했다. 또 한돈 레시피 북등을 무료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을 이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돈 삼겹살 바비큐 시식회에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개최, 외국인을 포함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우리나라 대표 한류 문화 축제인 종로한복축제에 한돈이 참가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뜻 깊었다”며 “앞으로 우리 한식문화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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