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류 8주 연속 상승…경유 9주연속
주유소 휘발류 8주 연속 상승…경유 9주연속
  • 박현영 기자
  • 승인 2017.09.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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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8주 연속, 경유 가격은 9주 연속 올랐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에 따르면 9월 셋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전주 대비 9.9원 상승한 1485.0원, 경유는 9.7원 오른 1276.0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8.8원 오른 1450.1원/ℓ, 경유는 8.4원 상승한 1241.2원/ℓ로 집계됐다. 상표별 최고가는 SK에너지로 기록됐다.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9.5원 오른 1511.6원/ℓ, 경유 가격은 9.9원 상승한 1304.4원/ℓ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울산 지역 휘발유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크게 오르면서 전주 대비 19.0원 오른 1478.9원/ℓ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대비 7.9원 오른 1594.4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109.4원 높았다.

경북 지역 휘발유 가격은 1460.7원/ℓ로 전주보다 8.8원 올랐지만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한국석유공사 측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기간 연장 가능성,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함에 따라 국내 유가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hypark@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