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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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인 목요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벌어지겠다. 

또한 어제(20일)와 오늘 몽골과 중국 내몽골에서 황사가 발원하였으며 이 황사는 대부분 중국 북동부로 지나는 저기압의 후면을 따라 이동하겠다. 다만 그 중 일부가 모레(23일) 북한 상공을 지나면서 우리나라는 낮은 확률로 황사가 불어 올 예정이다.

22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청주 15도 △대구 16도 △광주 16도 △전주 15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백령 17도 △울릉·독도 1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7도 △청주 27도 △대구 28도 △광주 28도 △전주 27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백령 23도 △울릉·독도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22일 금요일 오전 기상예측도 [출처=기상청]
22일 금요일 오전 기상예측도 [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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