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환경TV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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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환경사랑사진제’가 오늘(19일)까지 180여개의 작품이 응모되는 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사진제는 ‘자연이 주는 여유’를 주제로 이달 11일부터 공모를 시작했으며 내달 10일까지 공모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환경 사진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데 의미가 있다.

응모 접수는 ‘환경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1인 5작품까지 접수 가능하다. 접수비는 무료이다.

응모방법은 참가신청서, 응모작 첨부 이메일을 첨부하여 접수 이메일(osing99@eco-tv.co.kr)로 보내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환경사랑사진제 홈페이지(http://ecophoto.greenpostkorea.co.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작품 규격 및 조건으로는 컴퓨터 그래픽 및 합성이 불가하며, 수상작의 경우 장축 기준으로 3,000픽셀 이상의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카메라 기종에는 제한이 없으며 △휴대폰 △드론 △수중 촬영사진 등도 출품이 가능하다. 촬영일자 또한 제한이 없다.

시상은 △대상 환경부장관상 1명(100만원) △강원랜드 대표이사상 1명(70만원) △환경TV 사장상 1명(50만원) △ 입선 3명(20만원) 등 총 6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내달 27일, 종로구 삼청동에 소재한 환경TV본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전시회는 환경사랑사진제 수상작과 UNEP 세계환경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선별해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정선에 소재한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환경TV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강원랜드가 후원한다. 사진제의 자세한 응모규정과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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