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동포간담회 장소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유엔총회 참석하는 120여 개국 정상들이 모인 뉴욕의 심한 교통체증으로 인해 문 대통령은 세 블록이나 걸어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행원들도 뉴욕 거리를 정신없이 뛰어다닐 수 밖에 없었다. 

한편 미국 동포들은 간담회가 열리는 호텔 입구부터 문 대통령 환영했다.   

[출처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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