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4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본점)에서 제주 은갈치 소비촉진 행사 개막식에 참석, 제주산갈치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안동우 정무부지사, 현우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 좌남수 도의원, 고용호 도의원, 현정화 도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와 함께 싱싱한 제주청정 은갈치와 소라 시식회를 하는 등 제주산 수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전국 이마트 145개 점포에서는 제주 생물 은갈치를 특(400g내외) 마리당 23%, 대(330g 내외) 마리당 18% 가량 낮은 가격에 특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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