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올수록 아기 면역력 취약
‘환절기 베이비 케어’ 주목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는 가을 미세먼지가 피부 건강을 위협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통상적으로 환절기 시즌에는 유아동 용품들의 매출이 늘어난다. 갈수록 변덕스러운 날씨와 심한 일교차에 건강도 급변해 기능성 제품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특히 아기는 피부 장벽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시기이다. 미세먼지에 오랫동안 노출하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각 업체들도 민감한 아기 피부를 지켜줄 수 있는 ‘환절기 베이비 케어’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브라운 ‘네이처 센시티브’ [출처=브라운]
브라운 ‘네이처 센시티브’ [출처=브라운]

◇ 야외 나들이, 아기 피부를 수시로 깨끗이

아이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나가게 되면 외부 환경으로 인해 아기 피부로 먼지가 붙기 마련이다. 먼지가 묻은 아기 손이나 입가에 아기물티슈로 깨끗이 씻겨주자. 

아기물티슈는 외출 시에 아기를 바로 씻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피부도 촉촉하게 가꿔줘 외출 시에 유용하다.

아기물티슈 브랜드 브라운(BROWN) ‘네이처 센시티브’는 민감한 아기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닦아주는 아기물티슈이다. 

이탈리아 남부에서 재배된 내츄럴 베르가못 에센셜 성분이 연약한 아기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흡수되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실크와 같은 촉감을 전해주는 BR셀룰로오즈 원사를 적용해 기존 물티슈 보다 더욱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며, 6단계 정제수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출처=간나나기]
간나나기 '내추럴 헤어&바디워시' [출처=간나나기]

◇ 외출 후에는 베이비 워시로 깨끗이

미세먼지가 심한 환절기에는 아기 피부를 위해 외출 후에는 몸에 묻은 미세먼지, 유해세균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약하기 때문에 순한 성분으로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씻겨주는 것이 좋다. 베이비 전용 워시는 아기 피부에 부담 없이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간나나기의 아기 바디 워시인 '내추럴 헤어&바디 워시'는 전성분 EWG 그린 등급과 엘리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아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사용해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히알루론산이 촉촉함과 외부오염으로부터 보호해준다.

LG전자 ‘퓨리케어 360°’
LG전자 ‘퓨리케어 360°’ [출처=LG전자]

◇ 공기청정기로 실내 환경도 깨끗이

영유아 자녀가 오랜 시간 머무는 공간은 바로 집. 오랜 시간 환기를 하지 않을 경우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인해 아기가 피부 건조증을 호소할 수 있으므로 실내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기청정기는 집안의 먼지를 제거해주고 집안 구석구석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LG전자 ‘퓨리케어 360°’는 360˚ 흡입으로 모든 방향에서 먼지를 흡입하고 청정 공기를 보내주는 제품이다. 토탈 알레르기 집진 필터와 6단계 토탈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0.02㎍/㎥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이상 제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초미세먼지, 알러지 원인물질까지 제거해준다. 

아기물티슈 브랜드 브라운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로 바뀌는 환절기에 영유아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낮아 질병에 걸리기 쉽다”며 “이럴 때일수록 엄마들은 자녀들이 깨끗한 환경에 있을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xwanre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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