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등 국제 나노 규제 및 연구 동향 공유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 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나노 연구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나노 안전성 전문가 워크숍’을 오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OECD 등 국제기구의 나노 안전성 평가를 위한 시험법과 캐나다,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나노 안전관리 활동과 규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나노 식·의약품 분야 산업계·학계 연구 및 제품개발 현황 △주요 선진국 나노 안전관리 및 규제동향 공유 △OECD WPMN(제조나노물질작업반) 주요활동 및 성과 안내 △나노물질 특성을 고려한 세포독성시험법(CFE assay) 소개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신 나노 기술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안전관리와 규제의 현주소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식품·의약품 나노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박혜경 부장(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최미정 교수(건국대학교), 이사원 박사(삼양 바이오팜), 조완섭 교수(동아대학교), 엄익춘 연구관(국립환경과학원), 김현경 연구관(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손수정 과장(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등이 참여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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