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미세먼지와 오존은 전국 '보통', 자외선은 오전에 '약간나쁨', 오후에는 '나쁨' 단계가 되겠다. 

4일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부산 21도 △광주 20도 △대구 17도 △대전 17도 △청주 18도 △춘천 17도 △제주 21도 △백령 19도 △울릉·독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부산 28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대전 29도 △청주 29도 △춘천 28도 △제주 28도 △백령 26도 △울릉·독도 25도 등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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