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제20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2차 심사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표 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20회 공모전, 2차 일반인 심사에는 외국인 230명 및 공모전 홍보대사 배우 심형탁 등 400명이 참여했다.

2일부터 3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한 2차 일반인 심사로 2배수가 선발되었으며, 9월중 3차 전문가 심사가 열리고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45개 작품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 및 전시회는 11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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