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점령 '임박' 쌍용차 G4렉스턴, 英매체 내한
유럽 점령 '임박' 쌍용차 G4렉스턴, 英매체 내한
  • 표수연 기자
  • 승인 2017.08.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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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車전문기자단 평택공장 방문…디자인 센터 투어 및 온·오프로드 시승해
평택공장을 방문한 영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출처=쌍용자동차]

 


영국 자동차 전문기자단이 오는 9월 유럽 수출을 앞둔 대형 SUV 'G4 렉스턴'을 보기 위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방문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영국 기자단은 7일 처음 쌍용차 방문 후 8일 CEO간담회를 비롯, G4 렉스턴을 생산한 평택공장 조립 3라인과 디자인 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어 9일에는 경기 일산부터 임진강에 이르는 온·오프로드 구간 시승을 통해 G4 렉스턴의 주행성능과 품질 등을 직접 체험했다.

왓 카(What Car), 오토카(Auto Car),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등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는 "공장 방문부터 온·오프로드 구간 시승을 통해 G4 렉스턴의 제품경쟁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G4 렉스턴이 프레임 타입의 사륜구동 SUV인만큼 비포장도로에서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G4 렉스턴은 5월 국내 공개 이후 '4Tronic 시스템' 기반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대 실내공간 및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쌍용차는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최초로 G4 렉스턴을 선보인 뒤 영국을 비롯해 지역별 론칭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한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 전무는 "SUV전문기업인 쌍용차가 소형 SUV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인 G4 렉스턴을 출시한 후 해외언론의 관심이 뜨겁다"며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디자인 센터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처=쌍용자동차]

 


영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G4 렉스턴 시승 후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출처=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