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오다 오후에 그치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 강원영동 20~70㎜ △충청도, 남부지방, 울릉도, 독도 5~40㎜다.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3도 △광주 26도 △부산 28도 △강릉 24도 △제주 29도 △울릉·독도 25도이며,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1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부산 30도 △강릉 28도 △제주 33도 △울릉·독도 2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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