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위키미키가 데뷔 앨범 '위미(WE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 최유정이 속한 위키미키가 신고식을 마쳤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 소감을 밝힌 것.

 

멤버 김도연은 "데뷔앨범이라 더 많은 애착이 갔다. 많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최유정은 "연습실에서만 보던 멤버들과 무대에서 보게 돼서 실감이 안 난다. 준비한 만큼 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오아이의 남매 격 그룹 '워너원'도 7일 데뷔를 마쳤다. 이들은 2만2000명의 관객을 동원, 음원차트 상위권을 독차지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