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환경TV] 청주 등 전국 곳곳 물 폭탄…'걱정말아요, 오후엔 비 그쳐요~'
[날씨는 환경TV] 청주 등 전국 곳곳 물 폭탄…'걱정말아요, 오후엔 비 그쳐요~'
  • 표수연 기자
  • 승인 2017.07.16 09: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오후 중부지방에 시간당 30㎜가 내렸다 [사진=환경TV]

 


일요일인 16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에선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는 호우특보가 발효,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 이상씩 퍼붓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서울·경기·의왕 106㎜, 안산 93㎜, 군포 92.5㎜, 화성 85㎜, 성남 74㎜, 안양 73.5㎜, 시흥 50.5㎜, 용인 47㎜, 인천 45.8㎜ 등이다.

이날 오후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릴 것으로 전망되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 내내 내렸던 비는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강원·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엔 30~80㎜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강원·충남·전북·경북·울릉과 독도는 5~40㎜가량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주요 지역별 오전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대전 27도 △청주 23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백령 25도 △울릉·독도 25도 △제주 30도를 보이고 있다.

오후엔 기온이 올라 다소 덥겠다. 지역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부산 30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전주 32도 △대전 30도 △청주 31도 △춘천 29도 △강릉 32도 △백령 27도 △울릉·독도 28도 △제주 33도 등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서해와 동해에선 바람이 많이 불겠다. 일부 해역에선 천둥과 번개도 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인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존·자외선·미세먼지 수치는 '보통'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출처=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