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오른쪽)와 그의 어머니. [출처=페노메코 인스타그램]

 


래퍼 페노메코(정동욱·26)가 어머니의 다정한 사이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페노메코는 올 1월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의 생신을 아름답게 빠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페노메코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어머니와 어깨에 기대있다. 또한 페노메코의 어머니는 5만원짜리 지폐가 꽃인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자랑했다. 

이에 페노메코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팬들은 "어머님도 미인이세요"(garden****), "메코메코니(hwa1****), "어머님 덕분에 아드님 음악 들어요. 감사합니다"(su_99****)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2014년 싱글 앨범 '라이트 데얼'(Right There)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 래퍼 에이솔과 대결에서 졌다.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