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 봐야 할 세계 52곳 중 48번째 명소


한편, 뉴욕타임스 페이스북 계정에 올려진 이 영상에 부산을 한국인들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외국인들의 답글이 눈길을 끌었다.  

헥터 산테마(Hector Santemma) 씨는 "한국에서 군복무를 한적이 있어요. 부손(Buson)이란 곳은 못 들어 봤는데, 혹시 푸산(Pusan) 말인가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한 답글로 "부산(Busan)이 예전에는 푸산으로 알려졌었죠"며 "말씀하신 곳은 같은 곳이예요. 서양인들이 발음을 편하게 하기위해 바뀌었어요. 통두천(Tongducheon)을 동두천(Dongducheon)으로 바꾼 것 처럼요"라고 하며 부산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출처=New York Time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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