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에 훈훈했던 청와대 앞 한 장면, 1인 시위 할머니에 90도 배려

20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기능을 부리는 가운데 청와대 춘추관 입구에 한 할머니가 1인 시위를 하기위해 나타났다. 주로 청와대를 향한 1인 시위는 경찰과 합의 하에 청와대 분수대 부근에서 주로 하기 때문에 경찰은 청와대 경비에 허를 찔린 셈이었다. 

아래는 1인 시위 할머니와 청와대 경호 경찰 간에 오고 간 대화 내용을 사진으로 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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