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6월 18일(현지 시간) 그린란드 서해안을 강타한 쓰나미의 피해로 4명이 실종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린란드의 공영 방송국(Kalaallit Nunaata Radioa) 보도에 따르면, 진원지는 누가시아크(Nuugaatsiaq) 마을에서 북쪽으로 28 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며, 이로 인해 4.1 규모의 지진이 쓰나미를 부분적으로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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