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조감도 [출처=동문건설]

 


동문건설은 경기 파주시 경의중앙선 문산역 주변에서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전 가구 전용면적 59㎡의 소형아파트로 구성됐으며, 4베이 위주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 동으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 총 409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입주자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문산시외터미널은 물론 낙하IC, 당동IC도 인접해 있어 자유로를 통한 서울 진입도 쉽다. 주변엔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문산동초, 선유중학교 등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는 11.3부동산대책에서 벗어난 지역으로 재당첨이나 전매제한 등의 규제가 없고, 미분양가구수도 4월 말 현재 19가구 뿐이라 신규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며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소형아파트 4베이 혁신평면으로 단지구성이나 인테리어 등 파주 일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리딩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1423 일대에 들어설 계획이며,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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