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국방부 소속 국군 군악,의장대가 시범행사를 열었다. 국방부 소속 군악, 의장대대 209명이 참가해 군악대공연과 전통의장대 무예시범 등을 선보여 휴일 청와대 앞을 찾은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6년부터 매년 봄,가을마다 10여차례 열리던 이 행사는 지난해말 최순실 국정농단사태로 중단됐다가 지난달 27일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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