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 현재 전국이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 삼청동의 한 갤러리에서 올려다 본 하늘

 


주말을 앞두고 전국이 쾌청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2일 12시 현재 서울 23.5도, 대구 26.1도, 광주 25.5도, 대전 23.5도, 제주 21.4도 등으로 활동하기 좋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25도~27도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쾌청한 날씨에 햇살이 좋기 때문에 자외선은 강하겠고, 특히 영남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당분간 큰 더위는 없겠으며, 주말인 3일 새벽 한때 일부 경남내륙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오후에는 강원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충일인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 다운 비가 내리면서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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