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단오인 30일에도 낮 최고 기온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다.

영남과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가 33도, 광주 32도, 서울과 춘천은 28~9도선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중국발 스모그까지 유입 돼 공기까지 탁하겠다. 

오후에는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영남지역은 오후에도 미세먼지 수치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지수는 높고, 오존 농도도 전국에서 ‘나쁨’ 수준이 되겠다. 

오전 11시 기준 서울이 26.1도, 강릉 26도, 포항 32.3도, 울산 31.1도, 부산 24.3도, 대구 30.3도, 여수 27.7도, 광주 27도, 대전 25.5도, 인천 23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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