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언주 의원은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게 “개업식에 와서 웬만하면 물건을 팔아주고 싶은데 물건이 너무 하자가 심해 도저히 팔아줄 수 없다”며 “호남 총리라기보다는 강남 총리, 특권층 총리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고 공격한 바 있다.

이후 국민들의 문자폭탄이 이어지자 이언주 의원은 국회 원내수석부대표 회동 장에서 “문자메시지 전송자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이에 SNS 상에는 이언주 의원에 대화 과거와 온갖 소문들이 회자되며 전방위적인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제민일보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앞서 한 매체가 ‘한 여성 국회의원과 남성 보좌관의 불륜으로 여성 비서들의 사직이 이어지고 있다’라는 보도했다”고 알려졌다.

또 다른 매체는 "이언주 의원의 보좌관이 차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지만 이 의원 남편이 장례식을 지켰고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 가능성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다"라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 의원에게 해명을 요구하며 비판글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시사평론가 유창선 씨는 이에 대해 자신의 SNS에 "이언주 의원에 대한 신상털기가 선을 넘어서고 있다. 좌표가 되었다. 강남 아파트 소유로부터 시작하더니 이제는 불륜설, 보좌관 의문의 사망설 등이 도배를 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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