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향 주요 노선 교통혼잡 예상구간 [출처=한국도로공사]

 


21일 일요일 오전부터 나들이를 다녀온 인파로 서울방향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혼잡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을 413만대로 예상하고, 서울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 시작, 오후 4~5시 절정, 오후 7~8시는 돼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낮 12시 절정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승용차로 강릉에서 서울이 2시간 19분, 대전에서 서울이 1시간 49분, 울산에서 서울이 4시간 16분, 부산에서 서울이 4시간 7분, 광주에서 서울이 3시간 12분, 목포에서 서울이 4시간 등이다.

지방방향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강릉이 2시간 31분, 서울에서 대전이 1시간 30분, 서울에서 울산이 4시간 6분, 서울에서 부산이 3시간 59분, 서울에서 광주가 2시간 55분, 서울에서 목포가 3시간 38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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