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전망 [출처=한국도로공사]

 


20일 토요일 오전부터 나들이 인파로 지방방향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혼잡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을 473만대로 예상하고,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8~9시 시작, 오후 5~6시는 돼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5~6시 절정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승용차로 강릉에서 서울이 2시간 19분, 대전에서 서울이 1시간 39분, 울산에서 서울이 4시간 14분, 부산에서 서울이 3시간 58분, 광주에서 서울이 2시간 58분, 목포에서 서울이 3시간 36분 등이다.

지방방향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강릉이 3시간 30분, 서울에서 대전이 2시간 11분, 서울에서 울산이 4시간 59분, 서울에서 부산이 4시간 47분, 서울에서 광주가 3시간 43분, 서울에서 목포가 4시간 34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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