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캡처

 

그룹 AOA 초아가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와의 열애설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초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손가락질하신다고 하더라도 보내주시는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고개 숙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나 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기에는 그릇이 부족한가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초아는 “제가 미우시다면 어떤 것 때문인지 반성하고 반성하겠다”라며 “더 이상 고작 제 휴식 때문에 관련 없는 분들을 저랑 엮여 괴롭게 하지 말아달라”라고 적었다.

초아는 최근 잠적설로 홍역을 앓았다.

초아는 지난 16일 "잠적설에 휘말린 저의 휴식은 대표님과의 합의 하에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라며 "근거없는 추측글 올리신분들! 삭제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월 AOA의 공식 스케줄 이후 초아는 AOA의 모든 스케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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