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 증가율 1위 제품은 카메라 모듈으로 나타났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억 달러 이상 수출 품목 중 카메라 모듈의 수출 증가율은 109%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메라 모듈은 이미지 센서를 활용해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꾼 뒤 휴대전화, 모니터 등 디지털 영상기기의 화면에 보여주는 부품이다.
마스크팩 등 기타화장품 100%, 전기용 용접기 92%, 연괴 51%, 백판지 49% 등이 뒤를 이었다.
running@eco-tv.co.kr
백경서 기자
running@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