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20일 오후 4시 00분 21초에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29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위치는 북위 33.77 N, 동경 127.28 E이며 기상청은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여수에서는 지난 3월 14일 오전 5시 46분 남동쪽 17㎞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진앙은 돌산읍 죽포리 부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는 지난 18일 오후 5시 36분 경남 밀양시 동쪽 12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2.1의 지진이 있다.

같은날 오전 1시 18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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