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과 지연이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했다.
1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정준영과 지연이 1개월째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지연과 정준영의 데이트를 목격한 사람이 여럿 있다며 음악으로 소통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의 열애 보도가 나오자마자 지연과 정준영은 30분 만에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지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은 0%도 맞지 않다"라고 밝혔고,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역시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지연은 지난 2015년 배우 이동건과 교제를 해오다 2017년 2월 결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정준영은 지난 해 전 여자친구와 휴대폰 동영상 루머로 잠시 방송활동을 쉬는 등 곤욕을 겪기도 했다.
binia96@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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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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