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포커스뉴스]

 


19일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약하게 발원한 황사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영향을 주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평소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영동과 경북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19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절기상 곡우인 2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밤 사이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후 주말에는 맑고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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