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6분무렵 경남 밀양시 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별다른 피해상황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2.0 수준의 지진은 진동을 직접 느끼기 어렵다"며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오전 1시 18분무렵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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