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임은 이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턱선과 여성스러워진 분위기의 외모를 자랑하며 입담을 뽐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얼굴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했고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하루 밥 세 숟가락만 먹으며 살을 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단순히 살을 뺐다기에는 분위기가 많이 달리진 이태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양악수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물론 특히 턱선이 유독 달라졌다는 설명이다.

이날 방송에 서 이태임은 과거에 비해 홀쭉해진 볼살과 갸름한 턱선을 선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전에 비해 턱 선이 안으로 더 들어간 듯하다”며 수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한 네티즌은 “과거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훨씬 아름다웠다”라며 다시 이전 외모로 돌아가 달라는 부탁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비슷한 방송 게스트들의 조언에 이태임은 이날 "2-3kg 살을 찌우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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