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하정우 포스터 [출처=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7년 연속 맥스 브랜드 모델로 하정우를 발탁했다. 하정우는 2011년 처음 맥스 모델이 된 이후 올해로 7년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6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활동해 온 하정우가 맥스의 깊은 풍미와 맛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올해도 하정우만의 매력으로 맥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화배우인 만큼 맥스 크림맥주의 특징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영화 같은 광고로 찾아 올 예정이라고 하이트진로 측은 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정우와 경리와의 만남이 맥스 브랜드 홍보에 또 다른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도 크림맥주 맥스의 특별함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스는 출시 10년 만에 4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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