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TN 유튜브 캡쳐]

 

3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0시 18분 법원에 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포토라인에 서지 않았으며, 취재진들을 향해 아무 말 없이 건물에 들어갔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의 심리로 열린다.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은 지난 검찰 소환 조사 당시와는 다른 경로로 10시 9분에 삼성동 자택에서 출발한지 9분 만에 법원에 도착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9시 23분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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