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조감도 [출처=대림산업]

 


대림산업은 강원 춘천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계약이 시작 8일 만에 완판 됐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이 단지의 2회차 분양은 지난 21일부터 계약을 시작, 8일 만인 28일에 1423가구에 대한 계약을 100% 끝내며 모든 분양 일정을 마쳤다.
 
이 단지는 지난 8일 진행된 청약 일정에서 1143가구 모집에 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접수건수인 총 1만7122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5 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회차 분양에 이어 2회차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향후 이 단지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으로 전용면적 59~114㎡ 등 총 2835가구 규모다. 지난해 말 1회차로 1412가구를 공급했고, 이번에는 △74㎡ 531가구 △84㎡ 710가구 △100㎡ 62가구 △114㎡ 120가구 등 총 1423가구를 분양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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