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날부터 27일사이 오후에 일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7.7도, 강릉 6.4도, 포항 8.8, 울산 8.0도, 부산 8.2도, 대구 6.3도, 여수 8.1도, 광주 6.5도, 대전 7.1도, 인천 6.4도를 기록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북한이 5~20㎜, 서울, 경기도, 울릉도, 독도가 5㎜ 내외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충남·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오존은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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