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투시도 [출처=대림산업]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를 3월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 등 총 15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에 위치한 유일한 신도시로,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기 동북부 생활권의 거점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약 1117만㎡ 부지에 6만3000여 세대가 들어선다. 중심부에는 약 23만1000㎡ 규모의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유치원 1개,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3개, 특수학교 1개소가 계획돼 있다.

대림산업은 “이 단지는 앞서 분양한 1차(760세대), 2차(1160세대)와 함께 총 3487세대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며 “북서쪽으로는 병원 등 의료시설이, 남쪽으로는 7호선 연장 옥정역(가칭)이 가깝게 위치하고,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고등학교 부지도 위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모든 세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며 “모든 세대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통학차량 전용 정류장을 설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스쿨 세이프티존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세대 내부에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고,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차음재를 일반보다 2배 두꺼운 60mm로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광사동 652-4에 위치,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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