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40분쯤 청와대 관저를 나와 경찰의 엄호를 받으며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는 500여명의 지지자들과 조원태 김진태 의원 등이 마중을 나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집으로 들어오는 박 전 대통령을 응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차량은 삼성동 사저 앞에서 천천히 이동하며 지지자들의 응원에 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 전대통령은 삼성동 사저에 입장하기 전 밝은 표정으로 보좌진 측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집으로 들어갔다.

당초 간단한 소회를 지지자들 앞에서 밝힐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지만 특별한 멘트는 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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